중화민국 경제부 산하 공업기술연구원(ITRI)이 올해로 성립 50주년을 맞는다. 타이완의 TSMC 등 반도체 산업을 비롯해 유수의 산업 기술 발전의 초석이 되어준 공업연구원 성립 반세기 축하행사에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축사를 통해 ‘공업기술연구원은 타이완의 산업 구조가 노동밀집형에서 기술지향의 하이테크 산업 국가로 발전하며 타이완 반도체 산업 발전의 초석 역할을 해왔다’며, 공업연구원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업의 선봉대 역할을 하면서 타이완이 국제 무대에서 계속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도체 뿐만 아니라 타이완은 정보통신, 광전 패널, 탄섬유 자건거 등 세계에서도 우위 제품으로 각광 받는 선도적 산업 발전 과정에서 공업기술연구원은 늘 최우선으로 투입되었다.
총통은 축사에서 매 시대별로 다른 도전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때 공업기술연구원은 극히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노베이션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2035 기술 전략 청사진’에서 제시한 4대 전략 – 스마트 라이프, 헬스 로하스, 지속가능한 환경, 군센 회복력의 사회 등은 현 단계 연구원의 발전 중점을 언급하며, 특히 롱텀 케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업연구원은 정보통신기술을 어르신 케어에 응용할 수 있도록 통합하였고 국가위생연구원과 협력해 건강 리스크 평가 모델도 마련하였다고 덧붙이며, 연구원이 반세기 동안 국가발전에 기여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