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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화재 대비 TSMC 등 하이테크기업에서 소방 전문 인력 스카웃

  • 2025.01.31
  • jennifer pai
신형 화재 대비 TSMC 등 하이테크기업에서 소방 전문 인력 스카웃
신형 화재 대비 TSMC 등 하이테크기업에서 소방 전문 인력 스카웃 붐이 일고 있다. 사진은 신주시(新竹市)소방국에서 구재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신주시소방국 제공 via CNA DB

최근 몇 년 이래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를 비롯한 반도체산업에서 높은 임금으로 소방 설비 관련 인재를 초빙한다는 광고를 내고 있어 국내 소방 전문 인력들이 하이테크 기업으로 스카웃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소방설비기능사협회 이사장 겸 다예(大葉)대학교 소방안전 학사 학위 겸임 교수를 맞고 있는 허슈충(何岫璁)은 소방설비기능사는 소방 관련 업무의 설계에서부터 검사, 수리 보수 등 모든 걸 다 할 수 있어야 하며, 근년 들어 전기차 리듐전지(배터리) 에너지 저장 화재와 고층 랙 창고(하이베이 창고) 및 태양열 에너지판 등 대형 공장이 점차 늘어 나면서 새로운 형태의 화재도 출현하고 있어 전문 소방 인력을 필요로 하고, 또한 낡은 건축물의 방화 피난 시설은 하루 속히 리노베이션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소방 인력을 고임금으로 스카웃하는 기업은 대부분 하이테크산업과 물류창고 분야의 기업들로, 반도체 테스트 패키징 공장, 전자상거래의 대형 창고 등 기업으로, 이러한 기업은 화재보험 가입이 어려워 더욱이 소방설비기능사 인재들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소방설비기사 증서를 소지한 천(陳)모씨는 다년 간 재해 현장에서 생과 사를 오가는 이별을 목격해 오면서 가족 생계를 위해 10년 간의 소방대원 경력을 뒤로하고 TSMC로 일자리를 바꿨다며, TSMC에서 소방설비 기술 기능사로 일하는 게 많이 피곤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타이완 중앙통신사 기자 질문에 답했다.

TSMC사에서 소방설비기사를 스카웃한다는 구인 광고는 2023년부터 출현하였는데, 소방 전문 기사를 초빙하여 그들로 하여금 재해 발생시의 대책을 책임지고 새로이 건설하는 공장의 소방설비를 더 정진시키며 아울러 리스크 관리 분석 등 업무를 맡기고 있는데 소방공무원에서 TSMC로 일자리를 전환하며 그들의 연봉은 최저 원래 연봉의 2배 이상이다.

현재 TSMC에서 소방설비기사를 맡고 있는 천모씨는 그동안 TSMC에서 수십억NTD(한화 약 440억4,400만원) 이상의 공장 안전을 수호하는 일 자체는 스트레스가 심하고 사고 발생시 즉각 판단과 결정을 해야하기 때문에 과거 소방공무원 시절처럼 위의 상사의 결재를 받고 천천히 대응하는 것과는 완연 다르다며 그의 경험담을 전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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