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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1천억불 대미 추가 투자 후속 >> ‘미국측 압력 없었다’

  • 2025.03.07
  • jennifer pai
TSMC 1천억불 대미 추가 투자 후속 >> ‘미국측 압력 없었다’
TSMC 웨이저자(魏哲家, C.C. Wei, 우) 회장은 3월6일 오후 총통부에서 라이칭더(賴清德, 좌) 총통과 함께 TSMC사 대미 투자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 CNA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사 회장이 백악관에서 미국 대통령과 함께 1천억 달러 규모 추가 투자 및 클러스터, 핵심 기술, 연구 개발, 인재 등의 투자를 발표한 후 타이완 내부의 목소리가 일치하지는 않지만 이미 기정사실로 보는 게 대세이다.

TSMC 웨이저자(魏哲家, C.C. Wei) 회장은 어제(3/6) 총통부에서 라이칭더(賴清德) 총통과 함께 TSMC사 대미 투자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타이완 반도체 핵심 경쟁력이 소실될지, 미국 측의 정치적 압력 때문이었는지, 타이완의 기타 투자 계획을 배제시키는 영향을 가하는지 등 사회대중의 관심사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특히 ‘미국에서 온 압력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범야권은 미국 측이 100% 관세 부과와 반도체칩전쟁 등을 수단으로 내세운 것 자체가 정치적 압박이라며 의구심을 표했다.

행정수반 줘룽타이(卓榮泰) 행정원장은 오늘(3/7) 발표에서, TSMC 대미 추가 투자 건과 관련하여 C.C. Wei 회장이 설명한 ‘미래 타이완에서의 생산 계획에는 변함이 없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임을 인용하며 타이완은 TSMC의 연구개발 중심이자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행정원장은 “우리 사회가 투자ㆍ생산ㆍ제조에 적합하고 노사관계가 안정적이며 에너지 공급이 충족한 정책 등을 갖춘다면 핵심산업망에서의 우리의 핵심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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