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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ㆍ한 제47차 경협위원회 타이베이서 열려

  • 2023.06.02
  • jennifer pai
臺ㆍ한 제47차 경협위원회 타이베이서 열려
제47차 타이완-한국 경제연합회의가 6월1일 타이베이에서 거행되었다. 사진 좌로부터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이은호 대사, 한경회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김준 위원장, 중화민국국제경제협력협회 한국위원회 주즈양(朱志洋)위원장, 경제부 무역국 리관즈(李冠志) 부국장, 주한국 타이베이대표부 량광중(梁光中) 대사. -사진: 박미성 제공

제47차 타이완-한국 경제협력위원회 연합회의가 어제(6/1) 타이베이에서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양국 산ㆍ관ㆍ학ㆍ연구 분야 백여 명이 출석해 양국의 경제 추세ㆍ제조업과 서비스업ㆍ녹색에너지ㆍ정보통신 과학기술산업 혁력 등 4대 의제를 가지고 상호 교류를 진행하였다.

한국 전국경제인연합회(한경회)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김준 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타이완과 한국은 반도체산업ㆍ해상 풍력발전ㆍ인재교류 등 영역에서의 협력을 심화시켜 나갈 수 있고, 과학기술 연구발전 방면에서는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도전에 대응하며 윈윈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이은호 대사는 특별연설에서 ‘타이완과 한국은 상호 보완적 산업 구조를 기초로 하여 쌍방 협력의 윈윈을 창조할 수 있으며, 양국은 지리적으로 매우 인접한 좋은 이웃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쌍방의 경제 협력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르 바란다고 말했다.

중화민국 경제부 무역국 리관즈(李冠志) 부국장은 지정학적인 국제의 불안과 변화 속에서 타이완은 역내의 평화에 힘쓸 것이며, 신뢰할 가치가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므로 한국 기업들이 타이완의 우세를 활용해 쌍방의 협력 영역을 증진시키기를 바란다고 특별연설에서 강조했다.

타이완과 한국 간의 반도체산업 협력 방면에서 국제반도체산업협회 글로벌 마케팅 및 타이완지역 총재 차오스룬(曹世綸) 이날 ‘정보와 과학기술 협력-반도체ㆍ4차 산업혁명 등’이라는 주제의 세션 4에서 타이완은 IC설계ㆍ제조ㆍ패키징 방면에서, 한국은 메모리ㆍ반도체 제조 방면에서 각각 선도하고 있고, 양국 모두 반도체 설비와 재료의 소비 대국으로 공급사슬 면에서 상호 보완성을 띄고 있다면서 기존의 양국 협력에 대해 언급했다.

차오 총재는 한국 삼성 디스플레이 등은 타이완의 리엔화전자(UMC)와 협력하고 또한 타이완의 유리발광다이오드(OLED) 업체에 투자를 했으며, 양국은 인공지능과 자동차 등 소비시장ㆍ반도체설비와 재료상품 공급망, 그리고 인재 협력 방면에서 협력을 더 심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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