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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 총통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자와 통화, 台-파라과이 관계 심화 전망

  • 2023.05.05
  • 안우산
蔡 총통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자와 통화, 台-파라과이 관계 심화 전망
차이잉원 총통(좌)과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자 산티아고 페나(Santiago Pena)의 전화회의에는 중화민국 국가안전회의 사무총장 구리슝(顧立雄), 외교부 장관 우쟈오시에(吳釗燮, 우), 외교 차관 위다레이(俞大㵢), 총통부 부비서장 장둔한(張惇涵) 등이 동참했다. - 사진: 총통부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5일) 오전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자 산티아고 페나(Santiago Pena)와 전화회의를 가졌다. 차이 총통은 타이완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페나 후임 대통령의 높은 득표율을 축하하며 양국 간 기존의 우호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 및 심화시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차이 총통은 타이완과 파라과이의 외교관계 및 양안관계 이슈는 이번 파라과이 대선에서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며, 인터뷰에서 타이완에 대한 지지 및 타이완-파라과이 관계 유지와 강화를 거듭 강조한 페나 후임 대통령의 확고한 입장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파라과이 현임 대통령 마리오 압도 베니테즈(Mario Abdo Benitez)의 임기 동안 양국의 협력 프로젝트 모두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긴말하고 우호한 우정에 기초해 농업기술, 공공위생 및 의료, 교육계획, 전동운수 등 영역의 협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촉진할 것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차이 총통은 일전에 타이중 전동차 업체를 방문했을 때 타이완에서 대학 공부를 마치고 타이완 기업에 요직을 맡은 파라과이 청년을 만났으며 앞으로 양국은 교육계획을 통해 인재 교류 및 훈련을 강화시킬 것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페나 후임 대통령은 차이 총통의 축하에 감사하고 과거 차이 총통이 파라과이를 방문했을 때 재무부 장관으로서 차이 총통을 만난 바 있다며, 22년 전 타이완을 방문해 워크숍에 참여했던 인연이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타이완을 방문해 차이 총통과 회동할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전화회의는 약 2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중화민국 국가안전회의 사무총장 구리슝(顧立雄), 외교부 장관 우쟈오시에(吳釗燮), 외교 차관 위다레이(俞大㵢), 총통부 부비서장 장둔한(張惇涵) 등이 동참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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