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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 외교부 ‘불법 침공 규탄, 우크라이나 재건에 협조하겠다’

  • 2023.02.24
  • 안우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 외교부 ‘불법 침공 규탄, 우크라이나 재건에 협조하겠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인 오늘(24일) 중화민국 외교부는 러시아의 불법 침공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 재건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RTI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인 오늘(24일) 중화민국 외교부는 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해 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유럽 최대 군사충돌을 일으켜 수백만 우크라이나 국민이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했다며, 러시아는 유엔 헌장을 위반하고  전 세계의 비난과 제재,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무시해 무력으로 타국을 침범, 지역과 세계평화 및 안전을 심각하게 파괴하는 데에 중화민국은 전 세계 평화를 지키는 민주 파트너들과 함께 러시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타이완은 국제 민주 진영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민주, 자유, 법치,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확고히 수호하고 강한 세력에 의지해 약자를 괴롭히는 어떠한 무력 행위도 반대한다며, 타이완 정부와 국민은 줄곧 공리 정의 및 일심협력 정신을 견지해 이념적으로 가까운 국제 파트너와 협력하여 ‘타이완은 도울 수 있다(Taiwan Can Help)’는 정신을 실천, 27톤의 의료 물자와 700톤이 넘는 인도적 구호물자를 잇따라 기부했고 동시에 4,100여만 미국 달러(한화 약 535 억 원, 2023/2/24 기준)의 원조금을 제공해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와 리투아니아 등 주변국 및 국제기구와 함께 우크라이나 난민을 안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외교부는 타이완 정부는 우크라이나 키이우, 부차 등 도시에 직접 기부해 '병원, 교회, 인도적 구조 및 한겨울 협조 프로젝트’를 집행하고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협조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했으며 쌍방과 다방의 통로를 통해 공동으로 재건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교부 대변인 류융지엔(劉永健)은 “외교부는 올해 특별히 전쟁 피해를 입은 우크라니아에게 18억 타이완 달러(한화 약 770억 원, 2023/2/24 기준)의 예산을 편성했고 지속적으로 인도적 구조를 제공하며 우크라이나의 병원, 학교, 교회, 에너지와 급수 시설, 교량 등 인프라건설의 재건을 협조하겠다”고 언급했다.

외교부는 타이완은 지속적으로 미국, 유럽 등 이념적으로 가까운 국가와 함께 긴밀히 협력해 우크라이나가 하루빨리 전쟁에서 벗어나 과거의 평화와 번영을 되찾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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