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제무역부 차관 그렉 핸즈(Greg Hands)는 타이완을 방문해 중화민국 경제부 차관 천정치(陳正祺)와 제25차 타이완-영국 경제무역대화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11/9) 오전 총통부에서 그렉 핸즈 차관을 면담할 때 ‘올해 타이완과 영국 간의 경제무역대화 회의는 글로벌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 회의로 회복해 개최한 것으로 이러한 회의는 양국 대표들이 각종 중요한 경제 통상 무역 방면의 의제를 놓고 교류와 협력을 하는 데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하고 근년 이래 양국은 과학기술, 에너지, 경제무역, 스마트 시티 등 영역에서 상호 협력 관계를 부단히 심화시켜 왔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직면한 도전 앞에서 타이완은 각 민주주의 맹우들과 공동으로 복원력이 더 강한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타이완은 반도체 첨단 제조의 우세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반도체 공급사슬의 재편에서 전세계가 최적의 배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할 의향이 있으며, 또한 타이완은 영국 등 민주주의 맹우들과 미래지향적 기술협력, 상호 투자, 금융지원 등 방법을 통해 공동으로 더 강인한 복원력의 글로벌 공급망 건립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렉 핸즈 차관은 이 자리에서 타이완의 방역 성과를 긍정하는 한편 타이완의 국경방역 완화에 힘입어 본회기에는 대면 회의를 할 수 잇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타이완과 영국의 경제무역관계는 더 긴밀해져서 작년(2021년)의 경우 양국 무역량은 25%나 증가했고, 또한 양국은 모두 민주주의 국가이며 수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매우 유사한 도전에 대처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