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사무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 추타이산(邱太三) 위원장(주임위원)은 미 동부시간 9월6일 워싱턴D.C. 소재 브루킹스연구소(The Brookings Institution)에서 특별 강연을 가질 계획이었으나 대륙위원회는 오늘(8/31) 추 위원장은 ‘국내에 중요한 사무가 있다’는 이유로 방미 일정을 늦추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대륙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추타이산 위원장의 방미 일정은 연기되었으나 대륙위원회가 재단법인 양안교류원경기금회(PF)에 위촉해 9월7일 신미국안보센터(CNAS)와 공동 주최하는 국제세미나는 예정 대로 거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추타이산 위원장의 방미 일정과 관련해 지난 26일 대륙위원회는 국제사회의 목전의 타이완해협 정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추 위원장은 미 동부시간 9월6일과 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특별 강연을 발표하며 세미나에 출석할 것이라고 대외 밝힌 바 있다. 추 위원장이 브루킹스연구소에서 진행할 강연은 ‘타이완의 민주를 수호하고 타이완해협의 평화를 확보한다’를 주제로 하며 최근의 정세에 대한 관찰을 설명하고, 중화민국 정부의 양안정책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었다.
대륙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로 13년차로 들어선 타이완-미국 간 싱크탱크 간의 협력 방식으로 거행하는 세미나는 학술 교류를 통해 각계가 중국의 내부와 외부 정세 및 양안관계 발전에 대한 이해를 촉진해 주고 있어 타이베이당국의 정책 입장을 전하며 국제사회의 지지를 쟁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