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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반, 체코대사 접견 “좋은 경험 공유하며 양국 관계 계속 발전시키길”

  • 2022.07.12
  • 진옥순
행정수반, 체코대사 접견 “좋은 경험 공유하며 양국 관계 계속 발전시키길”
수전창(蘇貞昌, 우) 행정원장은 11일 오후 행정원에서 임기완료를 앞둔 주타이완 체코 대표 패트릭 룸라르(Patrick Rumlar, 좌)를 접견했다. – 사진: CNA

수전창(蘇貞昌) 행정원장은 11일 오후 행정원에서 임기완료를 앞둔 주타이완 체코 대표 패트릭 룸라르(Patrick Rumlar)를 접견하여 타이완-체코 관계 심화를 위한 그의 노력과 공헌에 감사를 표했다.

수 행정원장은 이날 패트릭 룸라르 체코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패트릭 룸라르 대표 재임기간 동안 타이완과 체코의 무역 및 투자가 크게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양측 고위 관리 간의 상호 방문도 빈번해졌다며 패트릭 룸라르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수 행정원장은 타이완과 체코는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민주주의 및 자유를 위해 함께 싸우고 있다고 밝혔으며, 또한 체코가 타이완의 세계보건기구(WHO) 참여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를 내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 행정원장은 타이완과 체코는 그동안 쌓여온 좋은 경험과 추억을 공유하며 앞으로도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한편, 패트릭 룸라르 체코 대표는 이날 수 행정원장과의 만남에서 타이완과 체코는 긴밀한 관계를 나눈 파트너로 민주주의라는 공통의 가치로 인해 더욱 단결됐다며, 타이완과 체코의 협력 범위는 경제, 무역, 인문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 스마트 도시, 인공 지능 등 과학기술적인 분야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데 이는 타이완의 협조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국 간 거리를 좁히기 위해 수도인 프라하와 타이베이 사이의 직항 노선 개설을 촉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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