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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장관, 中의 대臺협박 비난, 臺외교 ‘美와 협력해 권위주의 확장 대항할 것’

  • 2022.05.27
  • jennifer pai
美국무장관, 中의 대臺협박 비난, 臺외교 ‘美와 협력해 권위주의 확장 대항할 것’
외교부 - 사진: RTI

미국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은 미 동부시간 5월26일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발표한 연설을 통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완전한 대 중국 전략의 윤곽을 밝혔다. 또한 연설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전략 경쟁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미국이 지속적으로 ‘타이완관계법’과 ‘미.중 3대 연합공보’ 및 ‘6개항의 보증’에 기반한 ‘하나의 중국 정책’을 준수할 것임을 재천명하고, 중국정부가 타이완 안전과 외교에 대한 협박 수단이 날로 증대해지고 있는 점에 대해 비판하면서 미국은 타이완해협의 현상을 일방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줄곧 반대해왔음을 강조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블링컨의 연설 내용과 관련해 오늘(5월27일) 발표에서 중국의 대 타이완 안전, 경제 및 국제 참여 분야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압박을 하고 있기에 미국과 국제사회의 깊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것이라며, 부단히 규칙을 기초로 하는 국제질서에 도전하고 파괴하고 있는 중국에 대면하면서 전세계 민주주의 맹우와 파트너들이 협력 단결하여 함께 이에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외교 대변인(어우쟝안歐江安)은 (원음) ‘타이완은 전세계 권위주의 확장 최전선에 위치해 있는데, 우리는 지속적으로 이념이 가까운 파트너 국가들과 협력해 규칙을 기초로 하는 국제질서를 함께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정수반 수전창(蘇貞昌)은 27일 오전 신베이시 마을 약국을 시찰하는 길에 언론들 질문에 ‘타이완은 스스로를 든든하게 보위할 것이며, 아울러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함께 역내 평화를 수호할 것’이라며, 미국과 일본 등 국가들이 지역의 안전평화에 주시하며 세계보건총회에서 타이완에 대해 지지하는 발언을 한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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