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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 2일 타이완 방문…적극 환영”

  • 2022.02.21
  • 손전홍
外,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 2일 타이완 방문…적극 환영”
어우장안(歐江安) 외교부 대변인-사진:외교부 제공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오는 3월 2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타이완에 머물 예정인 가운데 이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중화민국 외교부 대변인 어우장안(歐江安)이 21일 밝혔다.

외교부는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은 타이완의 오랜 친구라고 강조하며 그가 국무장관으로 재직한 시기 트럼프 행정부의 대타이완 무기 판매를 촉진했고,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6개항의 보증(Six Assurances)’ 관련 문서 기밀 해제, 타이완에 대한 안보 약속을 더욱 강화했으며, 퇴임 직전 국무부를 포함한 정부 관리들의 타이완 관리 공개 접촉 제한 규정을 철폐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타이완과 미국의 공식 교류가 획기적으로 늘어나는 토대를 마련해 글로벌 파트너십 관계를 심화했고, 또한 퇴임 후에도 지속적으로 타이완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내며 타이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지한 것에 대해 외교부는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또 폼페이오 전 장관은 타이완을 방문하는 동안 차이잉원 총통을 예방할 예정이며, 차이 총통 외에도 라이칭더(賴清德) 부총통, 유시쿤(游錫堃) 입법원장, 우쟈오시에(吳釗燮) 외교부장 등 타이완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4일 위안징기금회(遠景基金會)가 주최하는 강연 행사에 초청되어 참석할 예정이며, 이밖에 정치, 비즈니스, 학계 등 각계각층의 타이완 인사들과 교류하며 타이완과 미국의 우호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폼페이오 전 장관의 타이완 방문길에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정책의 핵심 설계자로 알려졌던 마일스 위(위마오춘·余茂春)가 동행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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