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수교국인 동아프리카 소말릴란드공화국의 외교장관 에싸 케이드 모하무드(H.E. Dr. Essa Kayd Mohamoud)는 오늘 8일부터 12일까지 타이완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는 2021년 9월 에싸 케이드 모하무드 외교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타이완을 방문하는 것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7일 밤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으며, “모하무드 장관이 타이완에 있는 동안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뿐만 아니라 우쟈오시에(吳釗燮) 중화민국 외교장관과 왕메이화(王美花) 경제장관 등 정부 관원과 만나 양국 간의 협력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프리카의 뿔, 홍해, 아덴만 지대에 위치해 있는 소말릴란드공화국은 법률을 준수하고 인권을 중시하며 타이완과 자유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라며, “양국은 2020년 상호 대표처 설치 이후 지속적으로 호혜호리(互惠互利)의 기초 위에서 공공 보건, 농업, 교육 및 자원 개발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