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차 타이완-일본 경제무역회의가 오늘(11일) 화상으로 거행되었으며, 타이완측은 추이런(邱義仁) 타이완-일본관계협회장이, 일본측은 오하시 미쓰오(大橋光夫) 일본-타이완교류협회장이 대표로 참석하고 치사를 했다.
추이런 타이완-일본관계협회장은 치사에서 일본의 타이완 CPTPP 참여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타이완은 “글로벌 공급사슬 및 경제 무역에 모두 관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CPTPP 에 가입하게 된다면 CPTPP의 글로벌 경제 무역에 대한 중요성과 가시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기 마련이니 양국은 조속히 타이완 가입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하시 미쓰오(大橋光夫) 일본-타이완교류협회장은 치사를 통해 “일본과 타이완은 오랫동안 여러 산업 분야에 관한 협력을 해왔고 특히 반도체 산업에서는 이미 긴밀한 공급사슬 파트너십을 형성해 놓았다”며, “타이완이 미국처럼 후쿠시마를 비롯한 5개 지역의 식품 수입 제한을 해제하더라도 일본은 절대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식품을 타이완에 수출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면서 타이완이 조속히 과학적 데이터와 국제표준을 바탕으로 후쿠시마 등 5개 지역의 식품을 적절하게 취급하기를 호소했다.
이에 대해 추이런 회장은 “이 이슈에 대해 좀 더 논의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