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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주미 우리 대표부 명칭 변경 위해 양국간 밀접한 소통 진행 중

  • 2021.12.09
  • jennifer pai
외교부, ‘주미 우리 대표부 명칭 변경 위해 양국간 밀접한 소통 진행 중
외교부 - 사진: RTI

중화민국의 해외 공관 명칭이 차츰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니얼 크리튼브링크(Daniel J. Kritenbrink)는 타이완의 주미대표부 명칭 변경을 언급한 바 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9일 ‘현재 명칭 변경에 관해 양국 간은 밀접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지만 현 단계에서는 구체적인 진척에 대해서 대외 설명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영국 경제 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가 지난 9월에 보도한 기사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는 타이완이 제출한 ‘미국주재 타이베이경제문화대표부(Taipei Economic and Cultural Representative Office, TECRO)’를 ‘타이완대표부(Taiwan Representative Office)’로 명칭 변경 요구를 진지하게 고려 중에 있다고 전했었다.

미 국무부 관원은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타이완의 주미대표부 명칭 변경 요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평가해 볼 것이라고 표한 바 있는데, 우리 외교부 북미주 담당국장(쉬유디엔徐佑典 북미사 사장司長)은 ‘타이완-미국 양국간은 대표부 명칭 변경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에 관한 구체적 설명은 나중에 공개하겠다’고 9일 밝혔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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