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대신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는 3일 오전 외무성 정례 브리핑에서 ‘타이완, 태국, 베트남에 아스트라 제네카 코로나 19 백신을 추가 제공하겠다’고 선포하고, 백신은 9월 초순에 각지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타이완에 대해서 일본이 4회째 코로나 백신 무상 기증 행동으로, 지난 3차례에 걸쳐 일본은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총 334만 도스를 타이완에 무상 제공한 바 있다.
중화민국 총통부는 이에 대해서 일본이 타이완에 대해 보여준 진심어린 우정과 수 차례 도움을 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3일 밝혔다.
총통부 대변인 장둔한(張惇涵)은, 현재 국제상의 코로나 사태가 여전히 심각하며 국제 백신 공급상황도 여전히 어렵고, 일본 국내에서도 국민을 상대로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접종을 개방하는 시점에, 일본정부가 이번으로 4번째 타이완을 향해 도움의 따뜻한 손을 내밀어준 것은 타이완과 일본 간의 사이는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벗이며, 타이완인은 분명 깊이 감동을 받았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위생복리부 장관,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 지휘관 천스중(陳時中)은 3일 코로나 19 현황 브리핑을 진행하는 자리에서 타이완 체류 일본인을 대상으로 이번에 일본이 제공하는 백신 접종을 제공하길 희망한고 밝혔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