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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日 양국 집권당 간의 외교방위정책 대화 27일 거행

  • 2021.08.28
  • jennifer pai
臺.日 양국 집권당 간의 외교방위정책 대화 27일 거행
중화민국 집권 민주진보당과 일본 집권 자민당은 27일 온라인 화상방식으로 양 당 국회의원 간의 ‘외교.방위 정책 의견 교류회’를 가졌다. -사진: 민주진보당 제공

중화민국 집권 민주진보당과 일본 집권 자민당은 27일 온라인 화상방식으로 양 당 국회의원 간의 ‘외교.방위 정책 의견 교류회’를 가졌다. 

민진당 의원 차이스잉(蔡適應)은 회의 후에 기자회견을 통해 쌍방은 군사교류 의제를 토론하였다며, 관련 의견은 국방부에 참고하도록 제공할 것이며, 이 외에 쌍방은 해양순찰(해경) 기관 간의 협력에 의견을 같이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민진당 의원 뤄즈정(羅致政)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양국 집권정당 간이 처음으로 대화 형식의 교류를 진행한 후 미래 양국관계 증진을 위해 쌍방은 앞으로도 이 같은 교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대화의 어젠다 범위 또한 넓혀 나갈 것을 희망했다고 전했다. 

타이완-일본 간의 군사안보협력에 관한 언론 질문에 차이스잉 의원은 ‘국방 의제는 이번 회의의 중점 중 하나이며, 군사교류에 대해서도 토론하였는데, 비록 해당 의제의 관련 관점과 의견을 토론하고 각자의 국방부와 방위성에 이날 회의의 의견을 전달할 것이라며, 그러나 민감한 이슈인 만큼 구체적 내용은 설명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일본 자민당 소속 참의원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는 예전에 타이완,일본, 미국은 해양순찰 교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던 바 있는데, 오늘 회의에서 해당 의제를 놓고 의견 교환을 가졌다. 

차이 의원은 ‘타이완과 일본의 주변 수역은 서로 통하기 때문에 해상 구조 등 인도적 차원의 해양 순찰 업무의 모의 연습을 진행하며 협력하는 건 필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집권당 국제부 주임 뤄즈정 의원은 회의에서 쌍방은 지속적으로 경제협력을 추진하는 데 동의했고, 우리 반도체 산업의 일본 투자도 쌍방 협력 의제에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 측은 이날 회의에서 타이완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跨太平洋夥伴全面進步協定CPTPP) 참여를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일본 측은 타이완의 CPTPP참여는 역내와 쌍변 모두에게 중요한 목표라고 전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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