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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홍콩 관계가 최악의 상태로 치닫아

  • 2021.07.30
  • jennifer pai
타이완-홍콩 관계가 최악의 상태로 치닫아
대륙위원회 추추이정(邱垂正) 대변인이 지난 5월13일 우리의 주홍콩사무소 임직원들의 워킹비자 기한 만료 문제 및 향후 업무 유지에 관해 발표한 바 있다. -사진: CNA DB

홍콩정부에서 워킹비자의 연장을 안 해줌에 따라서 타이완에서 파견한 주홍콩사무소 8명의 직원 중 7명은 지난 6월에 이미 귀국을 하였고, 마지막 한 명은 오늘(7월30일) 오후 귀국한다고 전해졌다.

타이완의 주홍콩사무소 파견원이 전수 자리를 떠나지만 기존의 업무는 지속적으로 유지하되 홍콩 현지 채용 직원으로 하여금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타이완과 홍콩 간의 관계가 최악의 수준에까지 떨어진 이유는 홍콩정부가 요구한 ‘하나의 중국 인정’ 서명을 거부하여 홍콩당국이 발급하는 워킹비자를 획득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지난 6월20일에는 비자 기한 만료로 7명이 귀국했고, 경제담당 팀장(경제조 니버쟈倪伯嘉 조장)이 주홍콩사무소를 지켜왔는데 오늘(30일) 오후에 캐세이 퍼시픽 항공편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안사무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지난 5월에 워킹비자 기한 만료로 인해 우리 직원들이 반드시 홍콩을 떠나야 하지만 현지 사무소의 정상운영을 위해서 끝까지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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