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中 관원 “타이완은 중국 소속” , 우리 외교부 “사실과 인식에 어긋났다”

  • 2021.07.27
  • 진옥순
中 관원 “타이완은 중국 소속” , 우리 외교부 “사실과 인식에 어긋났다”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은 26일 중국 톈진(天津)에서 고위급 대화를 진행했다. – 사진:미국 국무부 제공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장관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은 26일 중국 톈진(天津)에서 고위층 대화를 진행하며 타이완을 언급했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왕 부장은 미중 관계 악화를 막기 위해 ‘3가지 레드라인’을 제시했다며 신강위구르자치구와 홍콩, 특히 타이완 이슈에 대한 “중국 주권을 침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어우쟝안(歐江安) 중화민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발표에서 타이완 주권이 중국에 속한다는 중국 관원의 발언은 사실과 국제 인식에 어긋났을 뿐만 아니라 타이완 국민의 집체적 의지에도 위배됐다며 중화민국 타이완은 주권 독립 민주 국가로 타이완 국민만이 타이완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고 타이완의 민선 정부만이 국제에서 타이완 국민을 대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우 대변인은 중국 정부는 타이완에 대한 주장을 아무리 왜곡해도 역사와 기존 사실을 바꿀 수 없다며 타이완은 민주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 국가와 함께 노력하여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 평화, 번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