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아구제를 위한 빈민구호단체-옥스퍼드 기근구조위원회(OXFAM) 약칭 옥스팜은 9일 발표에서 현재 전세계에 극심한 기아 위기 인구는 전년 대비 6배가 늘었으며, 코로나 19, 기후 변화, 분쟁 등은 기근을 촉진하는 치명적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세계에서 극심한 기아상태에 놓인 인구는 약 1억5,500만 명이며, 기근을 촉진하는 3대 요인 가운데 ‘분쟁’ 환경에 처한 인구는 이중 3분의 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
다.
전쟁은 식량 위기의 직접적인 요인으로도 작용하는데 옥스팜은 성명에서 ‘코로나 19 팬데믹 이래 전세계의 취약계층에서 호소한 메시지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를 죽여버리기 전에 우리는 먼저 굶어죽을 것”이라며, 지금 기근으로 죽은 사람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죽은 사람의 수를 넘어서고 있다’라고 전했다. -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