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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타이완에 대표 사무소 설립' 구상 선포, 외교부 '대환영'

  • 2021.07.02
  • jennifer pai
리투아니아 '타이완에 대표 사무소 설립' 구상 선포, 외교부 '대환영'
리투아니아 국기. -사진: Reuters / TPG Image

리투아니아 외교 장관 가브리엘리우스 란스베르기스(Gabrielius Landsbergis)는 타이완 등지에서 경제무역과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대표 사무소를 신설할 것을 선포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2일 이에 대해 환영을 표했다.

외교부 대변인 어우쟝안(歐江安)은 리투아니아 정부는 타이완에 사무소 신설을 위한 준비 업무와 법 개정 등을 통해 타이완과의 쌍방 우호관계를 심화시키기 위해 이미 여러 차례 타이완과의 교류 협력 개척과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전세계의 우리와 이념이 비슷한 파트너들과의 상호 왕래 관계를 유지하며 쌍방의 실질적인 협력관계 강화 기회를 모색하는 개방적이며 실리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리투아니아 가브리엘리우스 란스베르기스 외교장관은 지난 6월30일에 리투아니아의 62개 주외 기관 대표들과 회의를 진행할 때 해외수출시장을 개척하고 경제 무역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동아시아지역을 외교의 중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대양주의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 대사관을 설립하는 것 외에 한국, 싱가포르 및 타이완에 대표 사무소를 신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리투아니아 정부는 최근에 2만 도스의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타이완에 기증하겠다고 선포해, 타이완에 대한 따뜻한 우의를 보여준 데 대해서 우리 정부는 깊이 감사하는 마음이며, 리투아니아 정부가 해외 대표 사무소 설립을 위한 입법상 필요 절차를 밟는 데 대해서 우리 외교부는 적극적인 태도로 낙관하며 존중할 것이라고 어우 대변인은 덧붙였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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