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1)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이었다. 중공 총서기 시진핑(習近平)은 이날 경축 대회에서 ‘타이완 독립 도모’를 분쇄하며 ‘외래 세력에 대항’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대해 미국 국무원은 타이완해협 양안간의 이슈에 대해서 평화 해결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하고 타이완에 대한 군사적, 외교적, 경제적 압박을 중단하며 의미 있는 대화를 진행할 것으로 베이징당국에 당부했다.
시진핑이 이날 ‘타이완 문제 해결, 조국의 완전한 통일 실현’을 언급한 바 있는데 일본정부 대변인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언론 질문에 ‘그건 중국공산당 창당 기념식 석상에서의 발언’이라며 ‘노 코멘트’라고 말을 아꼈다. 또한 타이완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일본정부의 대응책에 대해 묻는 언론 질문에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사태를 가설한 질문에 개별적 대응책에 대해서 정부당국은 한마디로 답변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가토 관방장관은 ‘일본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임과 의무는 날로 증폭되는 위험 상황 속에서 안전한 환경을 보장하는 데에 있으며, 어떠한 사태가 발생하든 국토, 영해, 영공 및 국민의 생명과 평화로운 삶을 지킬 것이며, 이를 위해 일본정부는 만반의 준비를 계속 갖춰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