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만약 ‘양안간의 양해’가 없다면 타이완이 세계보건대회(WHA) 참석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전해진 것에 대해서 중화민국 위생복리부 천스중(陳時中) 장관은 ‘정치적 수단으로 건강 사무를 압박하여서는 안 될 것이며 이는 또한 양안관계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금년에도 계속 WHO가 타이완을 관찰원 신분으로 5월에 개최되는 WHA에 초청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들의 협조를 쟁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 국가와의 소통을 통해 타이완의 WHA 참여를 추진하게 된 것은 세계보건기구 집행이사회는 기술과 전문 의제를 논의하는 장소로서 정치의제를 토론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으므로 예년과는 달리 우방국가를 위시한 WHO 집행이사회에 타이완의 참여 제안을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