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시정부는 오늘(12/4) ‘타이베이-상하이 포럼(두 도시포럼, 쌍성논담, 雙城論壇)은 12월17일 타이베이에서 개최하며 타이베이와 상하이 양 도시 간의 활동은 대등, 존엄, 선의, 호혜의 원칙에 입각하며 ‘쌍성호, 양안호(雙城好、兩岸好)- 즉 양 도시가 좋아지면(잘 되면) 양안 간도 좋아진다(잘 된다)’는 비전을 구현할 수 있도록 타이베이시와 상하이시의 양 도시 교류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도시는 번갈아 가며 포럼을 주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장완안(蔣萬安)이 타이베이 시장으로 부임한 이래 처음으로 타이베이에서 주최하게 되는 행사이며, 상하이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인솔해 타이베이를 방문한다.
타이베이시청 대변인 인웨이(殷瑋)는 이번 포럼 기간 양 도시는 ‘타이베이시와 상하이시의 스마트 의료 추진 협력 비망록’과 ‘타이베이시립동물원과 상하이동물원 간의 레서판다(몸집이 작은 붉은 색의 작은 팬더라고도 불림) 생물종 교류와 보육 협력 비망록’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두 도시 포럼’은 ‘지혜 거버넌스,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프렌들리 교통’, ‘하천 치리’, ‘노후 건물 새로운 시야를 탐구하는 휴먼 시티’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세션별 분과위원회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