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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외교장관, 해외 언론에 유엔의 타이완 편입 촉구하는 기고문 투고

  • 2024.09.24
  • 진옥순
臺외교장관, 해외 언론에 유엔의 타이완 편입 촉구하는 기고문 투고
린자룽(林佳龍) 중화민국 외교장관 - 사진: CNA

지난 9월 16일부터 브라질 주요 언론 오 템푸(O Tempo) 등 13개 해외 언론들은 린자룽(林佳龍) 중화민국 외교장관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확보를 위해 유엔에 타이완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하는 기고문을 연달아 게재했다.

린 외교장관은 기고문에서 “타이완은 글로벌 반도체 및 운송 산업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글로벌 공급사슬에서 없어서는 안 될 파트너”라고 밝히며,“타이완은 전 세계 고성능 반도체와 첨단 칩의 90%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타이완해협도 세계 화물 운송의 약 절반을 감당하는 중요한 항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최근 중국이 타이완해협 현황을 일방적으로 바꾸기 위해 부단히 강화하고 있는 대타이완 위협 행동은 타이완을 도발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보에 위협이 되고 글로벌 정치와 경제 안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요 7개국(G7), 유럽연합(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남아국가연합(ASEAN) 등 국제기구 지도자들이 타이완해협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지만, 유엔은 아직까지 이러한 정세 변화에 발맞춘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며, 유엔이 유엔총회 결의 제2758호에 대한 중국의 잘못된 해석과 ‘하나의 중국’ 원칙과의 부당한 연결을 수용하는 것을 중단하고 타이완에 대한 불공정한 대우를 다시 한번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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