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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총통 비서장, ‘中의 臺 병탄 목적은 영토 완정성에 국한되지 않아’

  • 2024.09.04
  • jennifer pai
라이 총통 비서장, ‘中의 臺 병탄 목적은 영토 완정성에 국한되지 않아’
중화민국 집권 민주진보당 비서장 린유창(林右昌, 중)은 9월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소재 글로벌타이완연구센터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 CNA

미국을 방문 중인 중화민국 총통부 비서장 린유창(林右昌)은 현지시간 9월3일 정오 워싱턴DC 소재 타이완연구센터(GTI)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아울러 현지 관원과 싱크탱크 학자들과 비공개 좌담회를 거행했다.

린 비서장은 이자리에서 집권 민주진보당 당주석(당대표)을 겸한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을 대신하여 타이완-미국 간 관계 추진 중점 사항 및 라이 총통 집정 100일 동안의 중대한 정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그는 타이완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전과 경제 방면에서 불가결한 역할을 맡고 있고 국방 분야에서는 2016년 민진당 재집권 이래 우리의 국방 군비는 70%가 증가했는데, 라이 총통은 평화는 유일한 옵션임을 강조하였으나 우리가 아무리 평화를 추구한다고 해도 중국에 대한 환상은 갖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린 비서장은 그러면서 라이 총통이 일전에 언급한 ‘중국의 타이완 침략 목적은 단순히 영토의 완정성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의 패권 국가가 되기 위한 것인데, 만약 중국이 그럴 의도가 없다면 어찌 예전에 빼앗긴 땅을 지금의 러시아로부터 돌려달라고 하지 않느냐’라고 반문하였던 게 국제 언론들의 주목을 끌었다며, 중공이 타이완을 병탄하려는 의도는 수단과 전략이 조금 달라졌을 뿐 타이완의 정당교체로 인해 변화하지도 않았으므로 우리는 반드시 전체사회의 방위 회복력을 제고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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