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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캐나다 공동성명 발표, 타이완해협 중요성 재확인

  • 2024.08.09
  • 안우산
호주-캐나다 공동성명 발표, 타이완해협 중요성 재확인
리차드 말스(Richard Marles, 우)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빌 블레어(Bill Blair, 좌) 캐나다 국방장관은 오늘(9일) 양자회의 후 국방 강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 사진: @RichardMarlesMP

호주와 캐나다가 오늘(9일) 공동성명을 발표해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군사행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타이완해협 안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중국의 위협에 맞서 미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이 어제(8일) 남중국해에서 처음으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등 각국 군대 간 합동작전능력 강화에 나섰다. 리차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빌 블레어(Bill Blair) 캐나다 국방장관은 오늘(9일) 양자회의 후 국방 강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호주와 캐나다는 성명에서 합동훈련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군사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남중국해에서 국제법을 위반한 중국의 부당행위를 지적했다. 또한 일방적으로 타이완해협 현황을 바꾸려는 어떠한 행위에도 반대하고 무력과 위협이 아닌 효과적인 대화를 통해 분쟁을 해결할 것을 호소했다. 

일본과 캐나다 등이 미-영-호주의 3국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데 대해 호주와 캐나다는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고 지역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현재 첨단 군사기술의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 다국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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