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타이완 최전선 마주(馬祖)섬은 대륙 푸졘(福建)지방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팸 투어를 실시하여 최근에 다녀간 데 이어, 오는 금요일(7월12일)부터 나흘 간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국제 하계 관광박람회’에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문화관광청 부청장을 포함한 관원들도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하게 될 중국 관원은 3년여의 코로나 팬데믹 이래 대륙 관원 중 최고위급의 관원이라 주목된다.
우리 교통부 장관은 오늘(7월10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관원의 타이완 방문 소식에 대해 ‘환영’한다며 더불어 대륙 측도 일전에 발표했던 푸졘성에서 마주섬을 방문하는 여행코스 개방 조치를 조속히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양안간이 각자 한 걸음씩 더 나아가 양안간의 단체관광객이나 자유여행을 즐기는 개별여행객 모두 상호 방문을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길 바랐다.
한편, 지난 6월달에는 타이완의 500여 관광단체가 중국을 방문했었고, 작년의 경우, 중국을 방문한 타이완인은 176만 명에 달한 것과는 달리 중국에서 타이완을 방문한 사람은 상업 등 공적인 업무 목적을 주로하였고 2023년에 타이완을 방문한 중국인은 총 22만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