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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후 어선 中 해경에 나포… 臺 행정수반 "교섭 중, 조속한 석방 촉구"

  • 2024.07.05
  • 안우산
펑후 어선 中 해경에 나포… 臺 행정수반
줘룽타이(卓榮泰, 가운데) 중화민국 행정수반 - 사진: CNA

타이완 펑후(澎湖) 어선 다진만(大進滿) 88호가 지난 2일 진먼다오 인근 해역에서 중국 해경에 승선 검문검색 후 나포되었다. 이에 줘룽타이(卓榮泰) 중화민국 행정수반은 오늘(5일) 입법원 인터뷰에서 규정 위반이 의심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어민들은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며, 선원들의 신변안전 보장과 조속한 석방을 중국에 촉구했다. 

줘 행정수반은 관련 교섭은 진행 중이라며, 불필요한 긴장국면과 대립이 야기되지 않도록 과도한 수단을 취하지 말 것을 중국에 호소했다. 양안관계가 사건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중화민국은 주권독립국가로, 중화인민공화국과 서로 종속되지 않는다며, 규칙 위반을 정치적 사건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대답했다.

또한 정부가 92합의를 인정해야 한다는 마잉주(馬英九) 전 총통 사무실의 발언에 대해 줘 행정수반은 중국이 요구하는 조건을 인정한다고 해서 타이완에 대한 위협이 해소되는 것은 아니라며, 우리가 뭉치면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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