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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 국가안전국장, ‘중공 합동연습에서 인지작전 매우 빈번한 데 주목’

  • 2024.05.29
  • jennifer pai
臺 국가안전국장, ‘중공 합동연습에서 인지작전 매우 빈번한 데 주목’
국가안전국장 차이밍옌(蔡明彥)은 5/29 입법원에서 (5/23,5/24)중공의 군사연습 때 인지작전은 매우 빈번했다고 밝혔다. -사진: Rti 왕쟈오쿤王照坤

중공 해방군은 제16대 중화민국 총통 취임식이 지난  사흘 만에 합동연습을 진행한 것 외에도 정보지원부대를 신설하였다. 중화민국 국가안전국장(차이밍옌)은 중공의 군사연습 때 인지작전은 매우 빈번했다고 밝혔다.

중공 해방군은 중화민국 신임 총통 취임식 직후 타이완섬을 비롯해 중국대륙 남동부 푸졘성(福建省) 연안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진먼(金門)섬과 마주(馬祖)섬 주변을 포함한 연합이검(聯合利劍)-2024A 합동 군사연습을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해 중화민국 국가안전국장(차이밍옌蔡明彥)은 중공의 군사훈련의 주 목적은 타이완을 겁박하는 것이라며 ‘전쟁을 벌이겠다’는 의도는 아니지만 이번 중공 합동훈련에서 중공군이 매우 빈번한 인지작전을 펼쳤다는 게 주목되었고, 문제가 되는 정보의 유포는 예전 대비 더욱 심각해졌는데, 이는 아마 중공군에 신설된 ‘정보지원부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차이 국가안전국장은 중공군은 이번에 신속한 동원 능력을 보여줬고, 또한 처음으로 해경과 함께 순찰하였는데 이중 가장 주목할 것은 ‘타이완해협을 내해화(內海化)’하려는 중공의 의도로, 국가안전국은 해상 회색지대의 앞으로의 발전 추세에 대해 긴밀히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중공군의 이번 ‘인지작전’의 밀집도와 횟수가 매우 높았는데 그들은 미국이 타이완의 방어를 협력할 능력이 의심된다는 의도가 담긴 ‘대 미국 의심’과, ‘우리 국군의 자아방위 능력을 질의하는 ‘대 국군 의심’, 그리고 라이칭더 심임 총통이 양안관계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는 ‘대 라이 총통 의심’ 등은 이번 중공의 인지작전 중 가장 중점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공군은 일전에 조직 개편을 통해 전략지원부대 내에 정보지원부대와 사이버부대 등을 신설하여 전문분야 분업을 통해 인지작전과 정보통신 공방능력의 제고를 꾀하고 있다. -白兆美

(중공은 지난 4월19일 ‘정보지원부대’를 신설해 중공 총서기 시진핑이 깃발을 수여했다. -사진: 중국국방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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