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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 총통·賴 부총통 코펜하겐 민주 서밋서 연설, 민주자유 수호 강조

  • 2024.05.15
  • 안우산
蔡 총통·賴 부총통 코펜하겐 민주 서밋서 연설, 민주자유 수호 강조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라이칭더(賴清德) 부총통이 현지시간으로 어제(14일) 사전녹화 방식으로 제7회 코펜하겐 민주 서밋(Copenhagen Democracy Summit)에서 연설했다. - 사진: CNA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라이칭더(賴清德) 부총통이 현지시간으로 어제(14일) ‘민주주의 연합 재단(Alliance of Democracies, AoD)’의 초청을 받아 사전녹화 방식으로 제7회 코펜하겐 민주 서밋(Copenhagen Democracy Summit)에서 연설했다.

차이 총통은 총통 신분으로 이 자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수년간 타이완을 지지해온 민주 서밋에 감사를 표했고, 라이 부총통은 취임 후 ‘평화의 4가지 기둥(Four Pillars)’을 원칙으로 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이라며, 존중, 호혜, 존엄의 상황에서 중국과 전제 조건 없는 대화를 진행할 것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지난 8년 동안 권위주의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타이완을 방문해 확고한 지지를 보여준 국가들에 감사하다며, 타이완은 민주주의가 영원하고 유일한 길임을 알고 있고, 어떤 협박에도 세계로 뻗어나가겠다는 타이완의 결심을 흔들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라이 차기 총통의 지도 아래 타이완 정부와 국민은 세계의 민주자유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라이 부총통은 권위주의 확장의 최전선에 서 있는 타이완은 올해 총통 선거를 통해 민주자유를 수호할 결심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며, 앞으로 양안의 현황 유지, 타이완의 자아방위능력 향상 및 경제력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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