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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i, 독일에 이어 리투아니아 방문, 리투아니아 주요 미디어와 협력 체결

  • 2024.05.15
  • 서승임
Rti, 독일에 이어 리투아니아 방문, 리투아니아 주요 미디어와 협력 체결
Rti 중앙방송국 라이슈루(賴秀如, 우) 회장이 리투아니아 엘타(ELTA) 통신 회장(좌)과 협력에 서명했다. 왕쉬에홍(王雪虹, 가운데) 대사가 증인으로 함께 참석했다. - 사진: Rti

Rti 중앙방송국(이하 Rti)은 독일 베를린 방문에 이어 지난 8일 리투아니아를 방문했다. 리투아니아 국영방송(LRT)과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리투아니아 엘타(ELTA) 통신과 영어, 러시아어 및 우크라이나어 서비스를 통해 중부 유럽으로 청취자를 확대하고, 타이완과 리투아니아 양국 간의 이해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유럽 북동부에 위치한 리투아니아는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와 함께 발트 3국 중 하나로 국토면적 6만 5천 km2, 인구 약 292만 명의 고소득 경제국이다. 타이완과 역사적 배경이 유사한 리투아니아는 2021년 코로나 19 백신을 기부한 이후 국제무대에서 입지가 커졌으며, 같은 해 11월 중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타이완 주재 대표부(Taiwanese Representative Office in Lithuania)를 설립해 타이완과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양국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며, 가짜뉴스 척결에 대한 공동 목표를 갖고 있는 만큼, 이번 양국의 미디어 동맹은 정보 전쟁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관련 인재 훈련 및 기자 역할 향상을 위해 긴밀히 노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Rti 대표단이 리투아니아를 방문했을 때 마침 대통령 선거 당일로, 리투아니아 국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에 줄을 서있는 광경을 관찰할 수 있었다. 5월 26일 치러지는 2차 투표 결과에 따라 러시아, 우크라이나, 타이완에 대한 리투아니아의 향후 입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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