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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i, 타이완 및 세계 화어 언론 첫 번째 JTI 인증

  • 2025.02.22
  • jennifer pai
Rti, 타이완 및 세계 화어 언론 첫 번째 JTI 인증
(2024.7.31. 자료사진) 타이베이에서 거행된 시민사회모임에 국경없는 기자회(RSF) 등 시민단체들이 참여했다.-사진: CNA DB

20개 언어로 타이완을 대표하여 국제사회를 향해 방송하는 재단법인 중앙방송국(Rti)은 지난 1월29일 국경없는 기자회(RSF)의 ‘저널리즘 트러스트 이니셔티브(Journalism Trust Initiative, JTI) 인증서를 받았다.  Rti는 타이완의 첫 JTI 인증 언론사일 뿐 아니라 전세계 화어(중국어)권 언론사 중에서도 최초로 인증을 받은 기관이다. 이는 Rti가 뉴스의 전문성에 대해 공신력을 견지하는 데 대한 긍정이다.

민주의 다원화와 언론 자유를 지키는 중요한 관문은 언론이다. 보편적으로 가짜 뉴스와 허위 정보가 난무한 환경 속에서 뉴스의 가치를 견지하며 공정성과 투명도를 유지하는 건 언론매체가 반드시 지켜야할 책임이다.

허위 조작 정보에 대응하고 언론 자유를 수호하는 주요 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RSF)는 2019년에 뉴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메커니즘 ‘저널리즘 트러스트 이니셔티브(JTI)’ 인증 제도 도입을 발기하여 전 세계 언론사들의 가입을 호소하였다. JTI 인증에 참여하는 언론사는 18개 유형과 130개 표준이 담긴 JTI 질문지 내용에 대해 자아 평가를 한 후 ‘투명도 보고’를 공개하고 아울러 독립적인 제3자의 감사와 검증을 받는 3가지 절차를 거쳐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Rti 라이슈루(賴秀如) 이사장은 프로젝트에 대한 구상을 처음 접했을 때 JTI 인증이 극히 중요하다고 여겨 Rti를 타이완의 첫 번째 가입하는 언론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였는데, 엄격하고 복잡한 심사 과정에서 Rti는 모든 감사와 검증을 거쳐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며, 이는 Rti가 건강ㆍ전문성ㆍ신뢰도를 겸비한 언론기관임을 증명해주었다고 인증서 획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국경없는 기자회(RSF)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110개 국가, 2천여 언론사는 JTI 인증 과정을 업무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이 중 100곳은 딜로이드(Deloitte) 또는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 등 외부 인증 기관에서 발급하는 인증서를 확득하였다. Rti는 작년(2024)에 정식으로 JTI에 참여한 후 올해 1월29일 타이완 최초로 JTI인증서를 획득한 언론사가 되었다.

Rti 라이슈루(賴秀如) 이사장은 인증을 받음으로써 Rti는 정식으로 국제 언론매체와 파트너가 되어 세계 언론기관들과 나란히 타이완의 뉴스 전문성과 국제와 연결하는 실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고 더욱이 Rti는 국경없는 기자회를 비롯한 국제 비정부기구에 대해 지지하며 그들을 협조하여 중요한 정보를 전 세계 시ㆍ청취자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전 RSF 사무총장 크리스토프 들루아르(Christophe Deloire)는 Rti와의 회동 후 병환으로 별세한 데 대해 특히 그리움을 표하면서 들루아르 사무총장이 발기한 JTI 인증 프로젝트는 그가 세인들에게 남겨준 매우 귀한 선물이 되었다며 그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Rti에 대한 긍정이자 지속적으로 뉴스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추구하는 힘이 되어줄 수 있는 JTI 인증 프로젝트 참여에 대해, 라이 이사장은 매우 큰 영광이며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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