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RSF , ‘미국 USAGM 축소 구조조정 명령, 기자를 배반하는 것’

  • 2025.03.19
  • jennifer pai
RSF , ‘미국 USAGM 축소 구조조정 명령, 기자를 배반하는 것’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VOA-미국의 소리 -사진: Reuters / TPG Images

RSF , ‘미국 USAGM 축소 구조조정 명령, 기자를 배반하는 것’

  • -다음주 대북방송의 필요성 UMG 이광백 대표 인터뷰 공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0여 개 언어로 전 세계를 향해 방송하는 미국의 소리(VOA)를 비롯한 자유아시아방송(RFA) 등 미국 공공 자금 지원 언론 매체들에 대한 구조 조정, 기관 축소, 휴직 처리 행정명령에 (현지시간) 3월14일 서명했다. 이에 국경없는 기자회(RSF)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국제방송처(USAGM) 구조조정 명령은 대외적으로 불안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고, 또 이로 인해 현재 세계 각지에 감금된 9명의 기자를 포함해 소속 기자들이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경없는 기자회 티보 브뤼탱(hibaut Bruttin)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3월17일 성명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는 사람을 불안하게 하는 신호를 내보내고 있는데 그건 베이징과 모스크바와 같은 전제주의 정권들이 아무런 심사를 거치지 않은 선전물을 자유로이 유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 행정명령은 현재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미얀마, 러시아, 베트남에 감금되어 있는 USAGM(미국국제방송처) 소속 기자들을 배반하는 것이고, 나아가 수백, 수천의 기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며, 그들의 직업 때문에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경없는 기자회 성명에서는 특히 미국이 장기간 이래 언론 자유 투사의 역할을 맡아왔었기에 이번 행정명령은 더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국에는 북한을 향해 자유세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매체 가운데 ‘국민통일방송(UMG)’ 등이 있다. 다음주 월요일(3월24일) 저녁 시사프로그램(‘타이완.한반도.양안관계.시사평론’)에서는 한국 국민통일방송 및 데일리 엔케이 이광백(사진)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북 방송의 중요성 등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다. -白兆美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