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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i, 泰 아시아센터포럼 참여, 언론의 다양성과 포용성 강조

  • 2024.08.23
  • 안우산
Rti, 泰 아시아센터포럼 참여, 언론의 다양성과 포용성 강조
Rti 중앙방송국이 태국 방콕 아시아센터(Asia Centre)에서 주최한 제9회 ‘축소된 아시아 민주 공간: 저항과 반격’ 포럼에 초청된 가운데, 라이슈루(賴秀如, 우1) Rti 회장, 리밍리(李明俐, 좌1) Rti 부사장, 탄윈푸(譚雲福, Tony Thamsir, 우3) Rti 인도네시아어조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 사진: Rti

Rti 중앙방송국이 태국 방콕 아시아센터(Asia Centre)에서 주최한 제9회 ‘축소된 아시아 민주 공간: 저항과 반격’ 포럼에 초청된 가운데, 라이슈루(賴秀如) Rti 회장은 어제(22일) 오후 ‘국경과 민족을 넘어 다원주의로!’ 포럼을 진행해 언론의 다양성과 포용성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포럼에는 필리프 누벨(Filip Noubel) 글로벌 보이스 편집장, 탄윈푸(譚雲福, Tony Thamsir) Rti 인도네시아어조 아나운서, 물리하이 탈루스(Mulihay Talus) 타이완 원주민족방송국 아나운서, 마틴 페틀라크(Dr. Martin Petlach) 체코 브르노 멘델대학교 박사 등이 참석했다.

누벨 편집장은 30종 언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보이스의 운영방식을 소개하면서 현지 문화와 언어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기술이 언어의 보존과 편집 작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그는 AI는 도구일 뿐, 신문보도는 사람의 판단이 없어서는 안된다고 언급했다. 

탄윈푸 Rti 아나운서는 인도네시아에서 당한 인종차별, 그리고 타이완에서 인도네시아인 신분으로 겪은 정체성 혼란을 공유하며, 2006년 Rti에 입사한 후 양국 간의 다리 역할로서 타이완에서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이민자와 유학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타이완 원주민 사치라이야족(撒奇萊雅) 출신인 물리하이 아나운서는 사치라이야족의 전통의상을 소개하면서 빨간색은 선조들이 흘린 피, 파란색은 근본을 잊지 않는 정신, 초록색은 마을을 보호하는 식물, 흰색은 가난에 헤매는 민족의 눈물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동남아시아에서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투표율을 연구하는 페틀라크 박사는 베트남은 정부기관에 대한 신뢰도가 90% 이상인 반면, 말레이시아와 태국은 40% 안팎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라이 Rti 회장은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문화, 민족, 언어 보존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태국 방콕 아시아센터가 같은 날 개최한 ‘개혁자의 범인 취급 및 기소’ 세미나에는 린창줘(林昶佐) 전 중화민국 입법위원이 참석했다. 린 전 입법위원은 건전한 시민사회를 갖춘 타이완은 아시아 민주와 자유의 본보기로 동성결혼 합법화 등 성과를 이뤘지만, 전통적 가치관과 권위주의의 위협에 따른 많은 어려움을 여전히 직면하고 있다며, 이런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젊은 세대들에게 권한을 부여해 틀을 깰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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