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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궈위 입법원장, 파라과이 상원의장 접견… “협력 확대와 우정 심화 희망"

  • 2024.04.15
  • 진옥순
한궈위 입법원장, 파라과이 상원의장 접견… “협력 확대와 우정 심화 희망
한궈위(韓國瑜, 우5) 중화민국 입법원 원장은 15일 파라과이 국회 상원 의장 실비오 아달베르토 오벨라르 베니테스(Silvio Adalberto Ovelar Benitez, 좌6)가 이끄는 방문단을 접견했다. - 사진: CNA

중화민국 입법원 원장 한궈위(韓國瑜)는 오늘(15일) 파라과이 국회 상원 의장 실비오 아달베르토 오벨라르 베니테스(Silvio Adalberto Ovelar Benitez)를 접견하여 중화민국과 파라과이의 견고한 우방 관계를 강조하며 양국의 협력 확대와 우정 심화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중화민국 남미주 우방 파라과이의 국회 상원 의장 실비오 아달베르토 오벨라르 베니테스가 중화민국 정부의 초청으로 방문단을 이끌고 어제(14일) 타이완에 도착해 18일까지 닷새 간의 방문 일정을 전개했다. 

오늘 15일 실비오 아달베르토 오벨라르 베니테스 의장 일행을 접견한 한궈위 중화민국 입법원장은 이날 치사에서 “중화민국과 파라과이는 견고한 우정을 나누며 교육, 에너지, 축산, 과학기술, 의료, 공중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해 왔다”고 밝히며, 예컨대, 타이완은 파라과이의 첫번째로 큰 돼지고기 수출 대상국이자 두번째로 큰 쇠고기 수출 대상국일 뿐만 아니라, 파라과이에서 훈련받은 국립타이완과학기술대학교의 학생들도 파라과이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 입법원장은 이어 “양국의 미래 관계를 전망하여 양국의 우정이 계속해서 깊어질 것으로 믿으며, 특히 무역 분야에서는 성장의 여지가 크다”고 강조했다.

실비오 아달베르토 오벨라르 베니테스 의장은 이날 자리에서 타이완과 파라과이의 우정이 돈독하며, 양국 국민은 감정을 교류하며 상호 돕고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완에 대한 파라과이의 외교적 입장은 늘 명확하다”며, “타이완에서 어느 당, 또 누가 집권하고 있는지에 상관없이 파라과이의 타이완에 대한 인정은 결코 변하지 않고, 타이완과의 형제적 우방 관계를 계속해서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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