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과 프랑스 주요 대학 총장들이 양국의 고등교육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타이베이에 모였다.
중화민국 교육부는 오늘 11일 (이하 타이완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의 위탁을 받아 타이완 국립사범대학교와 고등교육국제협력기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타이완-프랑스 고등교육리더포럼(2024 Taiwan-France Higher Education Leaders Forum)’이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타이베이에 있는 국립사범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프랑스 7개 대학, 타이완 국내 36개 대학의 총장·부총장급 인사 등 교육 관계자가 참여한다.
포럼에 참석한 대학 총장 등 교육계 리더들은 ‘협력을 통한 글로벌 영향력 창조’라는 주제로 과학,기술, 산학 협력, 인재 육성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타이완- 프랑스 양국 간 고등교육 분야의 파트너 관계와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려우멍치(劉孟奇) 중화민국 교육부 정무차장은 이날 치사에서 “타이완과 프랑스 양국 대학교 간 학술교류 협력을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 가운데 2022년 기준 법적으로 유효한 양해각서는 총 875건에 달하며, 타이완 내 프랑스 유학생은 1,737명, 프랑스 대학의 타이완 유학생 수는 353명으로, 타이완과-프랑스 대학 간 교류는 밀접하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완과 프랑스 양국은 타이완-프랑스 고등교육리더포럼을 번갈아 개최하고, 이를 통해 고등 교육계 리더들의 노하우와 경험들을 공유하고 배우며 양국 파트너 관계를 심화하는 한편, 미래 학술, 교육, 연구 교류를 더 풍부하게 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창출하는 데도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