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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에 파견된 유럽 기자, “타이완은 전쟁과 위험의 땅이 아닌 회복탄력성의 섬”

  • 2024.02.13
  • 진옥순
臺에 파견된 유럽 기자, “타이완은 전쟁과 위험의 땅이 아닌 회복탄력성의 섬”
양안 정세 관찰을 위해 타이완에 파견된 덴마크 공영 방송사 TV2 소속 기자 마리 줄 요르겐슨(Marie Juul Jorgensen, 우)은 타이베이에서 TV2와 연결하여 중공기의 타이완 교란 등 양안 관련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 마리 줄 요르겐슨 제공

타이완에 파견된 유럽 기자 마리 줄 요르겐슨(Marie Juul Jørgensen, 이하 요르겐슨)은 중앙사와의 인터뷰에서 “타이완은 전쟁과 위험의 땅이 아닌 잠재력을 갖춘 회복탄력성의 섬이며, 전 세계가 타이완해협에 주목하는 이 시점에 타이완의 민주주의는 이미 승리했다”고 밝혔다.  

타이완해협 및 주변 지역의 지정학적 정치가 전 세계적 관심의 초점이 되는 가운데, 타이완과 중국(양안) 정세 관찰을 위해 타이완에 파견된 덴마크 공영 방송사 TV2 소속 기자 마리 줄 요르겐슨은 중앙사의 인터뷰를 받아 타이완 이슈에 대한 개인 견해를 공유했다.  

요르겐슨 기자는 인터뷰에서 유럽에서 매체를 통해 타이완해협 이슈를 알아볼 때와 타이완 땅에서 양안 정세의 맥박을 직접 지켜볼 때와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며, “가장 흥미로운 것은 타이완해협 정세가 긴장하지만 타이완 국민들이 별로 불안해 보이지 않는 것이며, 이는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월 중순에 처러진 중화민국 총통 대선에 대해, 요르겐슨 기자는 선거의 순조로운 거행은 중국의 선거 개입이 성공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유럽 언론이 보도했다고 밝히며, “공급사슬부터 상품 무역 연결까지 타이완해협의 정치적 상황은 지역 전체의 안정 및 영향과 크게 관련돼 있으며, 이것이 바로 유럽 언론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언론은 일선에서 진실한 정보를 정리하고 전달할 뿐만 아니라 사회의 맥박을 탐구하고 분석하는 관찰자로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타이완을 직접 관찰한 결과 “타이완은 전쟁과 위험의 땅이 아닌 충분한 잠재력을 갗추고 있는 회복탄력성의 섬이며, 전 세계가 타이완해협에 주목하는 이 시점에 타이완의 민주주의는 이미 승리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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