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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국 에스와티니 외교장관 臺 방문해 “든든한 파트너로서 타이완의 국제참여에 계속 노력”

  • 2024.02.01
  • 안우산
우방국 에스와티니 외교장관 臺 방문해 “든든한 파트너로서 타이완의 국제참여에 계속 노력”
중화민국 아프리카 우방국인 에스와티니의 폴릴레 샤칸투(Pholile Shakantu) 외교 및 국제협력부 장관이 타이완 정부의 초청으로 어제(31일) 타이완을 방문해 오늘(1일) 라이칭더(賴清德) 부총통과 회동했다. - 사진: 총통부

중화민국의 아프리카 우방국인 에스와티니의 폴릴레 샤칸투(Pholile Shakantu) 외교 및 국제협력부 장관이 타이완 정부의 초청으로 어제(31일) 타이완을 방문했다. 샤칸투 장관은 국왕 음스와티 3세(King Mswati III)를 대표해 오늘(1일) 차기 총통으로 당선된 라이칭더(賴清德) 부총통에게 축하의 뜻을 표했다.

라이칭더 부총통은 치사에서 샤칸투 장관은 에스와티니 새 정부가 지난 2023년 11월 출범한 이래 타이완을 방문한 첫 에스와티니 내각 장관으로 양국 관계에 큰 의미가 있다며, 1968년 에스와티니와 수교를 맺은 후 서로 의지하며 깊은 우의를 다졌고, 이 자리를 빌려 타이완 정부를 대표해 에스와티니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스와티니가 지난해 9월 국회선거를 평화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타이완도 지난 달 총통 및 입법위원 선거를 치렀고, 이는 자유민주에 대한 양국 정부와 국민의 확고한 믿음을 방증했다며, 앞으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의 온건한 외교정책을 지속해 양국관계를 심화시켜 양국 국민의 복지를 계속 증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샤칸투 장관은 타이완 입법원장 선거가 치러진 오늘(1일)은 회동하기에 매우 좋은 시점이라며 에스와티니는 타이완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오는 5월 20일 열릴 차기 총통 취임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약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타이완의 국제사회 참여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려면 타이완도 다른 나라처럼 국제기구에 참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우쟈오시에(吳釗燮) 중화민국 외교부 장관과 샤칸투 장관은 오늘(1일) 타이완과 에스와티니 정부가 발표한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 우 장관은 경제무역 교류는 상호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토대이며, 이 성명을 통해 양국은 계속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샤칸투 장관은 에스와티니를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경제적 도전을 언급하면서 양국 간 협력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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