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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국 총리의 대中 무기수출 유세 쟁의, 臺외교 ‘노코멘트’

  • 2024.01.17
  • jennifer pai
전 영국 총리의 대中 무기수출 유세 쟁의, 臺외교 ‘노코멘트’
작년(2023년) 5월 중화민국 외교부의 초청으로 타이완을 방문했던 전 영국 총리 리즈 트러스(Liz Truss). -사진: 중화민국 총통부 대변인 페이스북 캡쳐

미국 정치뉴스 인터넷 신문 폴리티코(Politico)는 영국 전 총리 리즈 트러스(Liz Truss)는 비밀리에 영국정부에 ‘중국에 국방산업 제품을 가속 수출하라고 유세하였다’라고 전했다.

작년(2023년) 5월 중화민국 외교부의 초청으로 타이완을 방문하였던 리즈 트러스는 방문 기간 국방 분야 주요 싱크탱크 원경(PF)기금회의 초청으로 연설을 발표하며 타이완에 대한 지지 발언을 하였던 바 있다.

영국 전 총리 리즈 트러스는 비록 대외적으로 중국정부를 공개 비판하고는 있으나 사적으로는 대 중국 국방 설비 수출을 촉진하는 비밀 유세 활동에 참여하는 등 공개적으로 중국을 줄곧 비판한 이미지와는 달리 사적으로는 방산 제품 수출을 위해 유세 활동을 펼쳤다는 이미지는 완연 달라 정치뉴스 인터넷 신문 폴리티코의 보도는 타이완에는 충격적이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1/17) 리즈 트러스 전 총리는 작년 타이완을 방문하여 실질적인 행동으로 민주주의 타이완에 대한 지지를 표하였다며 이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외신 보도에서 언급한 유세 설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로 답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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