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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투잡 뛸 기회 늘고, 근로자 관심사 ‘임금, 복지, 근무시간 단축’

  • 2024.01.04
  • jennifer pai
선거철 투잡 뛸 기회 늘고, 근로자 관심사 ‘임금, 복지, 근무시간 단축’
선거철에 투잡 뛸 기회가 늘어났다고 한 인력은행이 1월4일 발표했다. 사진은 라이칭더(賴清德) 후보자가 4일 타오위안(桃園)지방 사찰들을 방문하며 선거 유세 중이다. -사진: 라이칭더 타오위안 선거 캠프 제공

제16대 중화민국 대선과 제11대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타이완의 한 인력 은행(yes123구직넷)이 4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74.3%의 근로자는 투표하러 갈 것임을 밝혔고, 기업 고용주 중 68.1%는 사전에 직원들이 호적지로 돌아가 투표할 수 있도록 휴가를 내어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서 근로자들이 본 대선 후보자의 근로자 권익 관련 선거공약 중 어떤 부분에 가장 눈길을 주었는지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들은 ‘임금 수준’, ‘직원 복지’, ‘근무시간 길이’, ‘퇴직금 제도’, ‘청가ㆍ휴가 제도’의 순으로 대답하여 임금과 복지가 가장 많은 근로자의 관심사임을 나타냈다.

이 인력은행 대변인(양종빈楊宗斌)은 선거와 관련한 직업시장에 대한 언급에서 마침 선거가 있어 셀러리맨 중에는 투잡으로 추가 소득을 올리고자 하는 직장인이 적지 않았다며 지금과 같이 인터넷의 보편화와 유권자의 연령 하락으로 선거운동을 위한 홍보물의 카피 선전 설계와 라이브방송 진행자 등의 수요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은 선거 레이스와 정견(선거공약)에 대해 적당히 관심을 기울이면서도 타인의 의견을 존중해 줄 수 있어야만 민주주의 소양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선거기간에 투잡 희망자들에게 건의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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