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우 외교장관, “정부는 中의 타이완 선거 개입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전력 다하는 중”

  • 2023.12.05
  • 진옥순
우 외교장관, “정부는 中의 타이완 선거 개입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전력 다하는 중”
우쟈오시에(吳釗燮) 외교장관은 오늘(5일) ‘차이나 인 더 월드(China in the World, CITW) 연례 컨퍼런스 언론시사회 및 인도태평양 지역 중국 대응전략 포럼’에 참석해 치사하고 있다. – 사진: CNA

우쟈오시에(吳釗燮) 외교장관은 오늘(5일) ‘차이나 인 더 월드(China in the World, CITW) 연례 컨퍼런스’ 연설에서 “정부는 계속해서 부처 간 검증 메커니즘과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리터러시 강화 등을 통해서 중국이 타이완 선거 개입에 성공하지 못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정보적 영향력 대응을 위해 설립된 타이완 민주 실험실(台灣民主實驗室)이 오늘 5일 ‘차이나 인 더 월드(China in the World, CITW) 연례 컨퍼런스 언론시사회 및 인도태평양 지역 중국 대응전략 포럼’을 개최해 한국, 일본, 필리핀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우쟈오시에 중화민국 외교부 장관은 이날 연설에서 “타이완은 중국의 지속적인 위협의 목표이자 인지전의 시험대상”이란 점을 꼽으면서, “내년 초 타이완에서 총통선거와 입법위원 선거가 개최되는 가운데, 중국이 군사적 위협과 경제적 탄압, 허위정보, 불법자금흐름 등 복합적 수단을 이용해 개방적이고 민주주의적인 타이완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끼치고자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중국의 간섭은 선거 전에 타이완 사회의 분열과 불신을 부추기며 타이완의 민주주의 제도를 파괴할 것인데, 독재국가 중국의 간섭 행위가 타이완 그 어느 곳에서도 성공하지 못하도록 정부는 허위정보 검증 및 규명을 위한 부처 간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했고, 사회 각 영역 간의 정책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리터러시 강화도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 외교장관은 중국의 악의적인 영향력 대항을 위한 민관 협력과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주주의 회복탄력성을 향상하고 공유된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이념이 유사한 파트너들이 반드시 단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