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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자유당 당수 일행 타이완 방문, 蔡총통과 회동 예정

  • 2023.11.21
  • 진옥순
노르웨이 자유당 당수 일행 타이완 방문, 蔡총통과 회동 예정
구리 멜비(Guri Melby) 노르웨이 의회 외교국방위원회 제2부의장이자 자유당 당수 – 사진: Guri Melby 페이스북 캡쳐

외교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리 멜비(Guri Melby) 노르웨이 의회 외교국방위원회 제2부의장이자 자유당 당수가 자유당 당원 3명을 인솔해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간 타이완을 방문한다며 환영을 표했다.

외교부는 구리 멜비 자유당 당수 일행은 타이완을 방문하는 동안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을 비롯해 천쥐(陳菊)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쉬에푸성(薛富盛) 환경부 장관 등 타이완 정부 인사와 만나며, 티엔중광(田中光) 외교부 차관의 오찬/만찬 대접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 구리 멜비 당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권위주의 정권의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 타이완이 평화와 번영을 위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단쟝(淡江)대학교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이어 외교부는 구리 멜비 당수는 오랫동안 타이완의 세계보건총회(WHA) 등 국제기구 참여를 지지해 왔으며, 또 의회에서 제안을 통해 노르웨이 정부에 실질적인 행동으로 타이완을 지지하며 타이완에 대한 중국의 위협에 관심을 가진다고 촉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타이완과 노르웨이가 민주주의, 자유 및 인권 가치를 공유하며, 구리 멜비 당수의 이번 타이완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우정과 교류가 보다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외교부는 노르웨이 등 유사한 이념을 가진 국가와 협력하고 쌍변의 실질적인 관계를 심화하며 규칙을 바탕으로 한 국제 질서를 함께 수호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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