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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총통, 리투아니아 국회의장 접견… “양국 간 관계 계속 심화하겠다”

  • 2023.10.23
  • 진옥순
蔡총통, 리투아니아 국회의장 접견… “양국 간 관계 계속 심화하겠다”
차이잉원(蔡英文, 뒤우) 총통은 23일 총통부에서 빅토리야 치밀리테 닐슨(iktorija Čmilytė-Nielsen, 좌2) 리투아니아 국회의장 일행과 만나 오찬을 베풀었다. – 사진: CNA 제공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23일) 리투아니아 국회의장 빅토리야 치밀리테 닐슨(Viktorija Čmilytė-Nielsen. 이하 치밀리테)과 만난 자리에서 “타이완과 리투아니아 간의 실질적인 관계는 최근 몇 년간 큰 진전이 있었으며, 지정학적 변화에 직면해 타이완은 리투아니아와의 경제 및 무역 관계를 계속해서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잉원 총통은 오늘(23일) 총통부에서 타이완을 방문 중인 빅토리야 치밀리테 닐슨 리투아니아 국회의장 일행과 만나 오찬을 베풀었다.

차이 총통은 이날 치사에서 현 리투아니아 국회의장이 타이완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치밀리테 의장은 타이완을 방문하는 동안 입법원에서 연설을 발표할 뿐만 아니라, 금융 과학기술 포럼 개막식에서 치사를 할 예정이며, 그 자리에서 치밀리테 의장 일행이 양국 간 협력 관계를 증진할 수 있는 조언을 제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이 총통은 아울러 타이완과 리투아니아 간의 실질적인 관계는 최근 몇 년간 큰 진전이 있었으며, 예컨대 상호 대표처를 설립했고, 레이저 산업과 바이오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더불어 리투아니아가 반도체 산업을 구축해 타이완과 관계가 긴밀한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정학적 변화에 직면해 타이완은 중유럽 및 동유럽 투자기금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리투아니아 간의 경제 및 무역 관계를 심화해 나가고 있으며, 양국은 상호 신뢰와 공동 노력을 통해 경제적 회복탄력성을 더욱 강화하고 파트너 관계를 심화하며 전 세계의 평화 및 번영에 이바지할 수 있음을 믿는다”고 차이 총통은 강조했다.

치밀리테 리투아니아 국회의장은 “리투아니아와 타이완의 양자 협력은 기타 국가에게는 시금석(試金石)과 같은 것이며, 특히 유럽 국가가 이것을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양국의 공동의 노력은 민주주의 국가가 단결하여 수많은 분야에서 현저한 성과를 거두어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 및 혜택을 줄 수 있음을 입증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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