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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총통 ‘臺-벨기에 우세 분야 상호보완 제도화 추구’, 반 후프 ‘臺 협박에 두려워하지 않는다’

  • 2023.10.18
  • jennifer pai
차이 총통 ‘臺-벨기에 우세 분야 상호보완 제도화 추구’, 반 후프 ‘臺 협박에 두려워하지 않는다’
벨기에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엘스 반 후프(Els Van Hoof) 일행이 10/18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을 예방했다. -사진: 중화민국 총통부 제공

벨기에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엘스 반 후프(Els Van Hoof) 일행이 오늘(10/18)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유럽연합과 타이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의를 심화시켜 나가며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지킬 것’이라고 밝히고 제인 오스틴의 명작 구절을 인용해 ‘협박에 두려워하지 않으며 더 용감해질 것’이라며 타이완을 가리켰다.

엘스 반 후프 위원장 일행을 접견한 차이 총통은 환영사에서 ‘근년 이래 타이완과 벨기에는 해상 풍력발전 건설 및 반도체 산업 방면에서 커다란 협력의 성과를 거두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심화시켜 나갈 것이며 또한 쌍방이 각각 우수한 분야에서 상호 보완하기 위해 제도화의 협력을 건립하기를 희망한다’며 양국 간의 윈-윈 발전을 창조해 내자고 말했다.

엘스 반 후프 위원장은 ‘진정한 우의는 이를 덮으려는 어떠한 그림자보다 더 밝다’며 양국은 민주ㆍ인권ㆍ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며 이러한 가치를 견지하고 있어서 타이완이 전반적인 인도태평양지역 민주주의 체제 가운데에서도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이 또한 타이완과 벨기에의 우의가 지속가능하도록 하는 기반이 되어줬다’면서 제인 오스틴의 명작 ‘오만과 편견’의 유명한 구절 중의 ‘남의 의지에 무서워하는 것을 참지 못하는 완고한 성격이 있다. 어떠한 협박에도 내 용기는 항상 솟아 올라 간다.( There is a stubbornness about me that never can bear to be frightened at the will of others. My courage always rises at every attempt to intimidate me.)’라는 말을 인용하여 타이완을 지칭하였다.

엘스 반 후프 위원장은 ‘벨기에 국회 외교위원회는 타이완 의제를 매우 중시하며 여러 토론에서도 초당적 의원들이 중국의 일방적인 급진적 협박 행위를 질책하였다’고 말하고 벨기에 외교장관 아자 라비브(Hadja Lahbib)도 여러 차례 긴장 정세 완화 및 현상 파괴 도발 행위를 자제할 것을 호소하였다고 덧붙였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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