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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회의원, ‘2023 APEC에 臺총통 초청’ 미 국무부에 요구

  • 2023.09.20
  • jennifer pai
미 국회의원, ‘2023 APEC에 臺총통 초청’ 미 국무부에 요구
미국 공화당소속 국회의원들은 19일(현지시간)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올해 에이펙에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을 초청할 것을 요구했다고 폭스뉴스가 19일자로 전했다. -사진: Fox News 캡쳐

2023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에이펙) 회의 의장국 미국 연방 하원 공화당소속 의원들은 현지시간 19일 연합서명 서신을 통해 올해 에이펙에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을 초청할 것을 미 국무부에 요구했다고 미국 폭스 뉴스(Fox News)가 전했다.

폭스 뉴스는 보도에서 덱사스주 연방 하원의원 랜스 구든(Lance Gooden)을 위시한 25명의 공화당소속 국회의원들은 19일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타이완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거행될 에이펙 정상회의에 참석해야 마땅하다’며, ‘타이완은 에이펙의 정식 성원이자 신용과 명예가 양호하여 기타 에이펙 회원국가들과 동등하고 공평한 대우를 받아야 마땅하다’는 주장을 했다고 전했다.

이 편지에서 의원들은 중국정부의 반대로 타이완은 1991년 에이펙의 정식 회원국이 된 이래 단 한 번도 (국가 원수가) 정상회의에 초청되지 못했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오는 11월에 열리는 2023 에이펙 정상회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회복력 있고 지속가능한 미래 창조’이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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