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타이베이-상하이 도시포럼이 오늘(8/30) 오전 중국 상하이시에서 개막되었다. 두 도시의 시장 장완안(蔣萬安)과 공정(龔正)은 개회 축사를 진행하였는데 타이베이시장은 축사에서 두 도시가 좋아지면 양안도 좋아진다라고 발언했다.
타이베이 시장 장완안은 ‘솽청 하오, 양안 하오(雙城好、兩岸好)’를 축사의 주축으로 하여 포럼이 순조로이 거행되기까지 쉽지 않았고, 그래서 쌍방은 반드시 상호간의 차이점을 극복하며 대화의 문을 열어나왔고, 더욱이 현 시점에서 볼 때 그리 고요하지 못한 양안관계 분위기 속에서 대화와 공유의 가치를 모색하려는 양 도시의 의지가 있어서 포럼이 순조롭게 거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타이베이 시장은 ‘양 도시 간의 포럼이 개최될 수 있음을 소중히 여기며, 실리적인 대화, 이성적인 대화, 그리고 성실한 대화를 진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장완안은 아울러 지나간 대시대(전쟁 등을 겪었던 시기)가 개개인 운명에 얼마나 큰 충격을 가하였는지 타이베이와 상하이 두 도시는 그 역사를 교훈 삼아야 할 것이며, 그걸 잊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금에 대해서 소중히 여기고 이해를 하게 되며, 평화가 얼마나 귀한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 시장 공정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등 양안간의 동포애와 평화, 교류, 협력 등은 양안 시민의 공통된 소망이라고 말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