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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 출범 이래 11번째 대臺 군비 판매, 총통부 “약속 이행에 깊이 감사”

  • 2023.08.24
  • 안우산
바이든 정부 출범 이래 11번째 대臺 군비 판매, 총통부 “약속 이행에 깊이 감사”
린위찬(林聿禪) 중화민국 총통부 대변인 - 사진: 중화민국 총통부

미국 정부가 미 동부 시간으로 어제(23일) 5억 미국 달러(한화 약 6,600억 원, 2023/8/24 기준) 규모의 대 타이완 F-16V 전투기 ‘적외선 탐색 추적 시스템(Infrared Search and Track system, IRST)’ 군비 판매안을 미국 국회에 통보함에 따라 해당 안은 약 1개월 후 발효될 것으로 전망된다.

린위찬(林聿禪) 중화민국 총통부 대변인은 오늘(24일) 미국 정부가 타이완관계법과 6개 보증에 의거해 타이완에게 방위 무기를 제공함으로써 타이완 안보에 대한 약속을 이행한 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린 대변인은 이번 판매안은 바이든 정부 출범 이래 11번째이자 올해 3번째 대타이완 군비 판매라며 적외선 탐색 추적 시스템은 원거리 타겟에 대한 전투기의 추적 능력을 강화하고 중화민국 국군의 공중 작전 능력을 대대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타이완은 전민 국방 전력을 계속 강화시켜 자아방위의 결심을 전 세계에 보여줄 것이라며, 동시에 타이완-미국 관계를 심화하고 이념적으로 가까운 나라들과 협력해 타이완해협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안정·번영을 함께 수호하겠다고 린 대변인은 밝혔다. 

순리팡(孫立方) 중화민국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 공산당이 정기적으로 전투기와 드론을 파견해 타이완의 방공식별구역(ADIZ)을 침범하는 행위는 심각한 군사위협이라며, 미국의 대타이완 군비 판매는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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