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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수당 부당대표, “타이완에 ‘에너지 안전’ 분야 협조 제공할 수 있다”

  • 2023.07.10
  • 진옥순
캐나다 보수당 부당대표, “타이완에 ‘에너지 안전’ 분야 협조 제공할 수 있다”
캐나다 보수당 부당대표이자 하원의원 멜리사 랜츠먼(Melissa Lantsman) – 사진: CNA

캐나다 보수당 부당대표이자 하원의원 멜리사 랜츠먼(Melissa Lantsman)은 어제(9일) 타이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타이완이 지속적으로 세계에서 중요한 공급사슬이 될 수 있도록 캐나다는 타이완에 에너지 안전 분야의 협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초당파 의원대표단을 이끌고 타이완을 방문한 멜리사 랜츠먼 캐나다 보수당 부당대표 겸 하원의원은 어제 9일 타이완 중앙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는 타이완을 친구이자 민주주의 파트너로 분명히 인식해 왔고, 이번 타이완 방문의 목적은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캐나다는 더 많은 의원대표단을 타이완에 파견하는 것 외에도, 장관급 인사들이 타이완을 방문하여 쌍변 관계의 발전 잠재력을 직접 알아보기를 바란다”며, “앞서 캐나다 국회위원회는 보고서에서 타이완과 캐나다 양국 간 ‘투자 촉진과 보장 협의(Foreign Investment Promotion and Protection Arrangement, FIPA)’ 담판이 끝난 후 캐나다가 협의 서명을 위해 장관급 대표를 타이완에 파견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멜리사 랜츠먼 캐나다 보수당 부당대표는 이날 인터뷰에서 “쌍방의 더 많은 군사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동시에도, 타이완이 지속적으로 세계에서 중요한 공급사슬이 될 수 있도록 캐나다는 타이완에 ‘에너지 안전’ 분야의 협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멜리사 랜츠먼 캐나다 보수당 부당대표가 인솔한 초당파 의원대표단은 타이완 방문 기간 동안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구리슝(顧立雄) 국가안전회의 사무총장, 탕펑(唐鳳) 디지털발전부 장관 등 타이완 정부 관계자 및 각계 인사와 만나 타이완-캐나다 쌍변 관계와 타이완해협 안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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