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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협교류기금회, “중국 학생의 타이완 유학 양안 교류에 도움 돼”

  • 2023.07.07
  • 서승임
해협교류기금회, “중국 학생의 타이완 유학 양안 교류에 도움 돼”
해협교류기금회 차이멍쥔(蔡孟君) 부비서장은 오늘(6일) 열린 설명회에서 중국 학생들의 타이완 유학을 조속히 재개해야 양안 간의 건전한 상호 교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사진: CNA

중국 본토 당국이 지난 2020년 4월 자국 학생의 타이완 유학을 중단한다고 발표해 2023학년도 타이완 재학 중국인 학부생은 0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협교류기금회는 중국 학생들의 타이완 유학을 조속히 재개해야 양안 간의 건전한 상호 교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말까지 약 3천명 가량의 중국 학생들이 타이완에 재학 중인데, 이 중 일부는 타이완에 남아 대학원에서 계속 공부하기로 선택했다.

해협교류기금회 차이멍쥔(蔡孟君) 부비서장은 오늘(6일) 열린 설명회에서 “해협교류기금회는 타이완에서 유학 중인 중국 학생들의 생활 양상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중국 학생들과 연락을 유지해 비상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며 지난 2021년 4월 타이완 철도 타이루거호 사고 중 중국인 학생 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사례를 예로 들었다. 그러면서 타이완에 유학 온 중국 학생들은 각기 다른 지역에서 왔기 때문에 협조해야 할 사항에 있어 학생 별로 차이가 크다고 지적하며, 해협교류기금회는 실무 캠프를 개최해 중국 학생 지도 인력 경험 교류 플랫폼을 제공해 학교를 도와 중국 유학생들 관련 업무 처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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