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국가안전국장 차이밍옌(蔡明彥)은 오늘(7/5) 발표에서 중공은 충분한 능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침략보다는 협박과 위협을 주로할 것이므로 타이완은 현재 흉악한 전쟁의 수위에까지는 치닫지는 않았다고 언급했다.
국가안전국장은 인터넷방송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이상과 같이 말하며, 특히 ‘오는 2027년에 중공이 타이완을 무력 침략할 가능성’ 설에 대해서는 ‘중공이 능력을 키웠다 해도 곧바로 타이완을 침략한다는 등식을 그을 수 없으며, 일단 전쟁이 발발하면 베이징당국 역시 높은 리스크에 직면하며 대내외적으로부터 압박을 받는 처지에 놓여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인민해방군으로 하여금 2027년에 타이완을 공격할 수 있는 기본 무력 능력을 건립하도록 요구하였지만,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중공은 아직 그러한 능력에 못 미치며, 능력을 키웠다 해도 그게 바로 전쟁으로 이어진다는 건 아니며 정치적 판단 등 각 방면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중국의 2027년 타이완 침공이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白兆美